심슨家 일족들

'도넛하드','심슨 전 출연진 한컷','재패니메이션화된 심슨','바트심슨 피규어'.

 

80년대에 시작되어 현재 씨즌 20을 달리고 있는 The Simpsons 거침없는 패러디와 비꼬기가 헤어나올수 없는 매력, 특히 자국인 미국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은 '팍스아메리카' 일색인 다른 메체에서 볼수 없는 신선함이기도 하다. 매 회 오프닝마다 바뀌는 '카우치 개그', 20년간 자라지 않는 아이들(매기는 20년째 젖꼭지를 입에서 떼지 못하고 있음, 하지만 대통령은 계속 바뀐다), 어떠한 심각한 부상에서도 죽지않는 호머심슨(다이하드 패러디가 나온 이유),매년 방영되는 할로윈 특집 에피, 유명 셀러브리티 들의 깜짝 출연 등등 헤아릴 수 없는 매력의 결정체가 바로 심슨家 일족이다.